예상에 없던 북촌 나들이
어르신들과 함께 북촌의 이곳 저곳을 거닐게 되었다
북촌행에 출발지로 삼는, 헌법재판소내 재동백송
원래 홍영식의 집을 개조하여 제중원으로 사용하였던 자리지만 지금은 헌법재판소가 있는 곳
그 내부에 재동백송이 있다
600년 된 커다란 하얀 소나무
지금껏 여러번 주인이 바뀌었지만 이 백송을 피해서 건물을 지었다고 한다
흥선대원군이 고종을 즉위하는 타이밍에 있어서
이 재동백송이 유난히 빛나는 것을 보고서
아~~, 때가 왔구나, 라고 했다는 이야기도 있다
뭐, 시작은 항상 열정적이다 ㅋㅋ
아이폰으로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영 별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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